'국제우주컨퍼런스 대전서 개막...글로벌 우주 허브 선언

박상준

psj@kpinews.kr | 2025-06-04 15:13:56

미국, 독일, 일본 등 40개국 우주전문가 3,000여명 참가

''2025 국제우주컨퍼런스(ISS 2025: International Space Summit)' 개막식이 이틀간 일정으로 4일 대전컨벤션센터(DCC)에서 개막했다.


▲2025 국제우주컨퍼런스 개막식.[대전시 제공]

 

이번 행사는 대전시와 글로벌 우주기업 컨텍스페이스그룹이 공동 주최한 것으로, 미국, 독일, 일본 등 40개국에서 온 우주 전문가, 학계, 산업계, 정부 관계자 등 30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개막식에선 NASA 및 백악관 등에서 30년 이상 우주 프로젝트를 이끌어온 존 리 미국 우주항공청 임무본부장의 기조연설이 진행됐다. 그는 "우주산업의 미래는 협력에 있다"며 국제 공조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이날 행사엔 우주 사이버 보안, 위성 통신, 우주 정책 등 다양한 분야별 세션이 열렸으며 핀란드 ICEYE, 독일 Exolaunch, 미국 VIASAT 등 해외 주요 우주기업은 물론, 국방과학연구소, KAIST, 스텝랩, 두시텍, 무인탐사연구소, 달로에어로스페이스 등 대전 지역 기업 및 연구기관도 대거 참여했다.


이택구 정무경제과학부시장은 환영사에서 "대전은 과학기술 기반과 전문 인력이 집약된 도시로, 대한민국 우주산업의 중심 역할을 수행할 역량을 갖추고 있다"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국제 우주산업 협력과 지역 산업 발전이 함께 이뤄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박상준 기자 psj@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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