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예찬 예비후보, 부산 수영구 교통·문화·교육 3대 공약 발표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 2024-02-14 15:16:33
제22대 총선 부산 수영구에 도전장을 낸 장예찬 국민의힘 예비후보(35)는 14일 부산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교통·문화·교육 부문 3대 공약을 발표했다.
부산지하철 3호선을 연장해 동방오거리역을 신설하겠다고 밝힌 그는 "민락동과 광안1동, 광안2동 주민들의 교통 편의를 증진하며 대중교통 수요 확대를 통한 교통체증 감소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오랜 기간 방치된 청구마트 부지에 복합문화시설인 '랜드마크 C-타워'(가칭) 건립을 약속했다.
문화(Culture)-콘텐츠(Contents)-바다(Sea)라는 의미를 담은 랜드마크 C-타워에는 K-팝 콘서트와 뮤지컬을 관람할 수 있는 공연장, 문화교육시설, 영화관 등을 유치한다는 게 그의 구상이다.
교육 공약의 하나로, 600명 규모의 수영고등학교 설립과 고품격 학군 조성을 제시했다.
장 예비후보는 "수영구에 거주하는 고등학생은 약 3510명이지만 관내 고등학교의 총 수용인원은 약 1790명에 불과하다"며 "국방기술품질원 함정센터를 이전시키고, 주변 부지를 편입해 학교를 설립하겠다"고 설명했다.
그는 "동방오거리역 신설, 랜드마크 복합문화시설 개발, 고등학교 유치 등 3대 공약 중 하나만 성공해도 수영구와 부산의 역사에 길이 남을 사업"이라며 "강력한 추진력으로 대통령실과 정부 부처를 설득해 과감한 변화의 바람을 일으키겠다"고 강한 의욕을 과시했다.
KPI뉴스 /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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