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를 국제평화의 상징으로 브랜드화"
김칠호 기자
seven5@kpinews.kr | 2024-02-05 14:59:40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연구용역 최종보고회… '국제평화자유도시 조성을 위한 특별법' 제정의 필요성 제기
▲지난 1일 경기도청북부청사에서 열린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기본계획 수립 최종보고회 [경기도 제공]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기본계획 수립 정책연구용역에서 경기북부에 국제평화자유도시를 조성할 수 있는 특별법 제정의 필요성이 제기됐다.
5일 경기도에 따르면 지난 1일 경기도청 북부청사 상황실에서 오후석 행정2부지사, 북부 10개 시·군 실·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열었다.
이날 보고회에서 경기연구원 이정훈 박사는 경기북부를 국제평화의 상징으로 브랜드화하여 외국인의 입국·체류 특례, 여행객에 대한 관세 등의 면제 또는 환급, 경기북부투자진흥지구의 지정 등을 할 수 있는 '(가칭)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및 국제평화자유도시 조성을 위한 특별법(안)' 제정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와 함께 경기북부 발전 5대 전략으로 4대 성장동력 9대 전략산업벨트 육성, GTX·광역교통인프라 및 복합환승거점 구축, 중첩규제 개선, 경기국제평화자유도시 조성, 지역간 상생모델 구축을 제시했다.
이 박사는 이같이 경기북부특별자치도가 설치될 경우 2040년 기준 경기북부 GRDP 26.57조원 , 한국 GDP 139.42조 원이 증가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대해 오후석 행정2부지사는 "이번 정책연구용역 결과를 기반으로 시·군별 비전에 대한 세부 전략과 실행 방안을 마련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KPI뉴스 / 김칠호 기자 seven5@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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