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교육청, 초등 신입생 예비소집 불참 16명 소재 수사 의뢰
박유제
pyj8582@kpinews.kr | 2024-01-31 14:56:18
출입국 사실 조회에서 모두 해외 출국…정확한 소재 확인은 안돼
▲ 경남교육청 청사 모습 [경남교육청 제공]
올해 경남지역에서 초등학교 입학이 예정된 아동 16명의 소재가 불분명한 것으로 확인돼, 경찰이 수사를 벌이고 있다.
31일 경남도교육청에 따르면 이달 진행된 도내 초등학교 예비소집에서 취학대상 아동 2만4496명 중 2만3260명이 예비소집에 참여했다.
도교육청은 예비소집에 응하지 않은 아동 1236명의 소재 확인에 나서 결과, 1220명이 미인정 대안학교에 진학했거나 해외출국(소재 확인) 또는 홈스쿨링을 진행하는 것으로 파악했다.
나머지 16명은 모두 출입국 사실 조회를 통해 해외 출국한 것으로 확인됐지만, 소재지나 연락이 닿지 않고 있다.
도교육청 초등교육과 관계자는 "이들 16명에 대한 소재 파악을 위해 최근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며 "경찰과 함께 아이들의 소재를 파악하고 안전을 확인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KPI뉴스 / 박유제 기자 pyj858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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