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 소식] 군수배 파크골프대회 성료-'농촌돌봄농장' 나눔행사
김도형 기자
ehgud0226@kpinews.kr | 2026-10-28 15:42:31
전국 파크골프 동호인들의 화합과 교류의 장인 '제2회 합천군수배 파크골프 대회'가 26, 27일 이틀간 경남 합천파크골프장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지난 9월 28, 29일과 이달 5, 6일 진행된 치열한 예선전을 뚫고 올라온 본선 진출 팀끼리 승부에서, 남자부에서는 합천 출신으로 부산에 거주하는 이한웅 선수가 112타를 기록하며 정상을 차지했다. 2위는 대구 방정원 선수, 3위는 광주 유동오 선수가 각각 이름을 올렸다.
여자부에서는 대구 배현숙 선수가 114타로 1위의 영예를 안았고, 울산 김순연 선수(2위)와 대구 남해숙 선수(3위)가 그 뒤를 이었다.
김윤철 군수는 "전국 동호인들의 뜨거운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 덕분에 대회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었다"며 "파크골프를 비롯한 다양한 생활체육 활성화를 적극 지원해 군민 건강 증진과 지역경제 활력을 도모하겠다"고 전했다.
'농촌돌봄 농장', 지역사회 나눔행사
합천군 쌍백면에 위치한 농업회사법인 '특별한 정원'(대표 김종환)은 28일 합천읍 장날을 맞아 산림조합 주차장 지정 공간에서 '농촌돌봄' 나눔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2026년 농촌 돌봄서비스 활성화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농촌돌봄 농장 프로그램'의 성과를 군민들과 나누고, 치유와 상생의 가치를 확산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날 행사에는 백역·함지노인회 회원 10명과 하람 사회적협동조합 관계자 10명 등 총 20여 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치유 텃밭 가꾸기 프로그램을 통해 직접 삽목하고 분갈이하며 정성껏 키워낸 식물들을 판매, 수익금 전액을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할 예정이다.
한편, '특별한 정원'은 올해 1분기 합천군 제1호 사회적 농장으로 지정된 바 있다. 또한 올해 농촌 돌봄서비스 활성화 지원사업 농촌돌봄 농장 분야에도 선정돼 오는 2030년까지 5년간 총 2억5000만 원의 지원을 바탕으로 고령자와 장애인을 위한 치유·돌봄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KPI뉴스 / 김도형 기자 ehgud0226@kpinews.kr
[ⓒ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