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벽소령 오른 진병영 함양군수 "산림휴양도시로 힘찬 도약"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 2024-07-08 14:37:31

6~7일 간부공무원 15명 함께 벽소령길 6.7㎞ 산행 후 간담회

민선 8기 반환점을 맞은 진병영 경남 함양군수가 6~7일 간부 공무원들과 함께 남은 2년 임기 동안 힘찬 도약을 다짐하며 지리산 벽소령을 올랐다.

 

▲ 진병영 군수가 6일 간부 공무원들과 함께 지리산 벽소령에 등정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함양군 제공]

 

이번 '지리산 벽소령 오르고(GO) 비전 간담회'는 민선 8기 후반기 역점사업인 '오르고 함양'의 성공을 위한 방안 모색과 함께 지방도 1023 도로의 국지도 승격과 개설을 기원하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진병영 군수는 6일 오후 조여문 부군수, 국·소장 및 부서장 등 15명과 함께 마천면 음정마을에서 출발해 연하천 삼거리를 거쳐 벽소령 대피소까지 6.7㎞ 구간 벽소령길을 올랐다.

 

이어 벽소령 대피소에서 피로를 풀며 민선 8기 후반기 함양군의 힘찬 도약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한 후 다음날 하산했다.

 

벽소령길은 예로부터 함양군과 하동군을 연결하는 해발 1350m의 중요 교통로다. 지방도 제1023호로 지정돼 있지만, 지리산 국립공원내에 있어 제기능을 활용하지 못하고 지리산국립공원 구역 탐방로로 사용되고 있다.

 

진병영 군수는 "민선 8기 후반기 역점사업인 '오르고 함양'의 성공적인 안착을 통해 등산 마니아들이 우리 함양을 많이 찾아 유동인구 증대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지방도 1023호 도로개설을 통해 함양~하동·지리산 북부 한방항노화·남부 해양항노화를 연계한 경남 웰니스 관광산업 활성화와 서부경남 지역을 비롯해 전남·북도 권역의 국가균형발전을 이룰 수 있다"며 지방도 1023 도로의 국지도 승격 필요성을 강조했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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