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군 소식] 취업 외국인 30명에 비자 특례-구직청년 시험 응시료 지원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 2024-02-13 15:33:24
경남 의령군은 법무부가 주관하는 '2024년도 지역특화형 비자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지역특화형 비자 사업'은 지역 인재의 의령군 거주와 관내 취창업 조건으로 비자 특례(F-2)를 부여하는 것으로, 발급 대상은 2개 업종(제조업·농업) 취업 외국인 30명이다. 이들은 가족과 함께 의령군에 거주할 수 있게 된다.
의령군은 지방소멸대응기금 사업과 중기부의 지역연고 육성 사업과 연계, 관련 산업에 우수한 외국인 인력을 적기에 지원할 예정이다.
의령군 관계자는 "지역특화형 비자 사업은 인구감소와 지역소멸의 또 다른 대안으로 인력이 부족한 지역 전반에 활력을 줄 수 있을 것"이라며 "외국인들이 의령군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의령군, 청년 시험 응시료 최대 20만 원 지원
의령군이 관내 미취업 청년들의 구직활동 지원을 위해 어학·자격 등 시험 응시료를 1인당 최대 20만 원까지 지원한다고 밝혔다.
대상자에게는 지역화폐(모바일 의령사랑상품권)로 응시료 실비가 지원된다. 지원 횟수에 제한 없이 1인당 최대 20만 원까지 신청할 수 있다. 올해 1월부터 실시한 시험부터 적용된다.
신청 자격은 시험 응시 일자부터 신청일 현재까지 주민등록상 의령군에 주소지를 둔 미취업 청년(18~49세)이다.
신청 방법은 신청서 및 첨부 서류를 갖춰 가까운 읍면 행정복지센터 또는 의령군청 소멸위기대응추진단에 방문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의령군 누리집을 참고하면 된다.
KPI뉴스 /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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