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국 국회의원, 진주시을 출마 선언…"항공우주·물류산업 거점도시로 육성"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 2024-02-15 14:59:35

강민국 국회의원(국민의힘·52)은 자신의 지역구인 경남 진주을 재선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강 의원은 15일 진주시청 브리핑룸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진주 항공우주산업 클러스터 조성 △유통 대기업 물류센터 유치 △교육도시 진주 위상 제고 △스포츠산업 육성 등의 공약을 발표했다.

 

▲ 강민국 의원이 15일 진주시청에서 출마선언을 하고 있다. [박종운 기자]

 

강 의원은 "지난 4년간 정무위원회 위원이자 간사로 활동한 경험을 바탕으로 항공우주기업에 대한 금융지원 방안을 마련해 진주를 항공우주산업의 거점도시로 만들겠다"고 강한 의욕을 보였다.

 

이어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의 유휴부지 활용 대기업 물류센터를 유치시켜 물류 산업을 선도하는 물류 거점도시로 만들겠다"며 "많은 물류·유통기업의 민간투자를 불러일으키겠다"고 약속했다.


지역 교통 인프라 구축과 관련해 "진주~사천 공항의 국내외 신규 노선 취항, 김천~진주~거제까지 연결하는 남부내륙철도의 적기 개통을 반드시 성공시켜 수도권-진주 거리를 좁힐 것"이라며 "집현~문산 간 국도 대체 우회도로까지 개설해 진주를 사통팔달의 도시로 재탄생시키겠다"고 강조했다.

21대 총선에서 59.02%라는 득표율을 기록하며 경남 최연소 국회의원으로 당선된 강민국 의원은 지난 대통령선거에는 중앙선거대책위원회 경남도본부장과 종합지원총괄본부 당무조정본부장 등을 맡았다.

 

한편 강민국 의원이 버티고 있는 진주시을 선거구에는 국민의힘에서 △김재경 (제17~20대 4선) 전 의원 △김병규 전 경남도 경제부지사 △박술용 전 대선 중앙선대위 동서화합위 정무본부장 등이 공천 경쟁을 벌이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한경호 예비후보, 우리공화당 김동우 예비후보 또한 일찌감치 후보 등록을 한 뒤 표밭을 일구고 있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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