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 인공태양 연구시설 1순위 선정에 전남교육감·전남도의회 "환영"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 2025-11-25 14:37:10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전남 나주시를 '핵융합 핵심기술 개발과 첨단 인프라 구축사업' 1순위 후보지로 선정한 것에 대해 전남도의회와 김대중 전남교육감이 "환영"의 뜻을 나타냈다.
전남도의회는 25일 입장문을 내고 "전남이 인공태양(핵융합) 연구시설 유치에 한 발짝 더 다가서게 된 것을 180만 도민과 함께 진심으로 환영한다"고 말했다.
또 연구시설이 최종 유치되면 "대한민국 에너지 미래와 전남의 성장 경로를 바꿀 국가적 대전환의 시작이다"며 "전남은 에너지 수도로서 대한민국 미래 에너지 산업의 중심지라는 위상을 공고히 구축해 나갈 것이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세계 최고 수준의 연구 인프라와 안전한 부지, 주민의 수용성까지 모두 갖춘 전남 나주가 글로벌 신에너지 산업의 심장, 국가혁신의 중추로 도약할 수 있도록 전남도의회가 최선을 다하겠다"며 "에너지 혁신의 물결, 그 중심에 자리 잡은 전남이 대한민국 미래 에너지 산업의 힘찬 미래를 열어나가길 기원한다"고 덧붙였다.
김대중 전남교육감도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전남도민 모두의 노력으로 이뤄낸 값진 성과다"며 "미래를 살아갈, 전남 아이에게도 더 큰 기회가 될 것이다"고 환영했다.
이어 "나주시는 이미 '나주교육 빅뱅' 비전을 선포하고 준비하고 있다"며 "전남교육청은 전남 아이들이 이러한 기회를 탄탄히 준비할 수 있도록 구체적인 교육계획을 곧 제시하겠다"고 덧붙였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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