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2026년 '문화의 달' 개최지 확정…도시형 문화축제 운영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 2025-09-18 14:07:27
전남 여수시가 문화체육관광부 '2026년 문화의 달' 행사 개최지로 최종 선정됐다.
18일 여수시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사업비 20억 원이 투입되며, 해양·섬 문화와 호국의 역사, K-컬처를 결합한 도시형 종합 문화축제로 운영된다.
문화의 달 행사는 내년 10월 16일부터 1주일 동안 여수세계박람회장, 이순신광장, 예술의 섬 장도 등 도심 전역을 무대로 열린다.
기념식과 대표공연, 전시·체험, 시민 참여 프로그램 등 다채로운 문화행사가 준비될 예정이다.
정기명 여수시장은 "시민이 주인공인 '생활 속 문화'를 실현하고, 2026 여수세계섬박람회 기간에 개최되는 문화의 달 행사를 통해 체류형 문화콘텐츠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겠다"며 "국내외 방문객에게 여수 문화 브랜드의 위상을 높이고 지속적인 문화경쟁력 강화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문화의 달' 행사는 국민의 문화 향유 기회 확대 등을 위해 2003년부터 문화체육관광부가 10월을 '문화의 달', 셋째 주 토요일을 '문화의 날'로 지정해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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