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지속 바다’ 단양호에서 ‘단양레이크파크 수상스포츠대회’ 개최
박상준
psj@kpinews.kr | 2023-10-18 14:04:10
산과 호수가 조화를 이룬 충북단양에서 2023 단양 레이크파크 수상스포츠 대회가 오는 21일부터 이틀간 펼쳐진다. 수상스포츠 체험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된다.
수상레포츠 체험 프로그램은 수상자전거, 카약, SUP(패들보드), 요트까지 4종으로 단양군체육회를 통해 현장에서 신청해 배우고 체험할 수 있다. 올해는 바람을 이용한 무동력 레포츠 종목인 요트가 체험에 추가됐다.
충북카누연맹과 단양군체육회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체육진흥공단, 단양군, 대한카누연맹이 후원하는 2023 단양 레이크파크 수상스포츠대회는 수상자전거, SUP(패들보드), 카약 3종의 스프린트 및 마라톤, Soo easy 그랑프리 대회로 운영된다.
21일 열리는 경기종목은 수상자전거, SUP(패들보드), 카약 스프린트(250m), SUP(패들보드) 마라톤(3000m)이며 각 종목별 일반부 남·여, 19세 이하 남·여, 총 16개부 400여 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22일 오전 9시∼오후 2시까지는 Soo easy 그랑프리 대회가 개최되며 수상자전거(500m)와 SUP(1500m) 및 카약(500m)과 SUP(1500m)으로 두 개종목을 같이 진행하는 경기이다. 또한 이번 대회에는 다양성을 위해 그동안 공연으로만 그쳤던 플라이보드 대회를 플립과 돌핀 두가지 종목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총상금 1870만원 규모로 펼쳐지는 이번 대회는 종목 각각의 기록과 두 개 종목 기록의 합산에 따라 우승, 준우승, 3위를 선발해 메달과 함께 수여된다.
600여 명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이번 대회에는 종목당 1만 원의 참가비를 대회 당일 지역상품권으로 재지급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단양군 관계자는 “충북 레이크파크 르네상스 시대를 맞아 단양강을 중심으로 새로운 수상레저 관광 상품의 개발 및 활용을 지속 추진하고 늘려나갈 방침이다”라고 밝혔다.
KPI뉴스 / 박상준 기자 psj@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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