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소식] 성인문해 학력인정 교실 입학식-'아림1004운동' 동참 줄이어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 2024-03-05 15:21:25

경남 거창군은 4일부터 초·중등 신입생 25명이 포함된 70여 명을 대상으로 성인문해 학력인정 프로그램 운영을 시작했다고 5일 밝혔다. 

 

▲ 4일 열린 거창군 성인문해 입학식 모습 [거창군 제공]

 

거창군에서 운영하는 성인문해 학생인정 프로그램은 청소년수련관과 거창대학 평생교육원 강의실에서 진행된다. 이수 조건을 충족할 경우 경남도교육으로부터 최종 학력을 인정받게 된다.

 

초등과정의 경우 1~3단계 과정을 연 240시간 중 160시간, 중학과정은 1~3단계 과정을 연 450시간 중 300시간 이상 이수할 경우 학력 인정을 받을 수 있다.

 

수업은 기본 교과와 야외체험학습, 시화전, 한자능력시험 대비, 디지털문해교육 등 다양한 교육과정으로 편성돼 있다. 

 

거창군은 2015년부터 학력인정 프로그램을 운영, 현재까지 164명이 학력을 인정받는 성과를 거뒀다.   

 

'아림1004운동' 동참 줄이어


▲ 거창군 그라운드골프협회 임원들이 구인모(맨 왼쪽) 군수에 1004성금을 기탁하고 있다. [거창군 제공]

 

거창군은 4일 거창군 그라운드골프협회(회장 신전규), 사단법인 한국양봉협회 거창군지부(지부장 신우원), 거창한거창 조합공동사업법인(대표 김종경)에서 아림1004 운동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거창군 그라운드골프협회는 100만4000원을 기탁했다. 신전규 회장은 "어려운 이웃을 돕는 아림1004운동에 처음 참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회원들과 함께 지역사회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날 한국양봉협회 거창군지부는 200만 원을, 신우원 지부장은 개인적으로 100만4000원을 기탁했다. 신우원 지부장은 "회원들과 뜻을 모아 매년 아림1004운동에 꾸준히 참여하고 있다"며 "올해는 지부장 당선돼 개인적으로도 기부에 참여하게 되어 더 뜻깊다"고 말했다. 

 

거창한거창 조합공동사업법인은 200만8000원을 전달했다. 김종경 대표는 "사내 다문화 출신의 근로자들이 먼저 기부금을 모았으며, 법인도 함께 참여하게 되었다"고 기부 경위를 설명했다.

 

'아림1004운동'은 거창군의 옛 지명 '아림'에다 천사를 숫자화 한 것으로, 1사람이 1구좌 1004원씩 기부해 복지 사각지대 가정을 돕자는 거창군만의 캠페인이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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