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인모 거창군수, 한국문해교육협회 '문해교육상' 수상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 2024-02-22 14:34:25
성인문해교육 발전에 기여…우수 지자체로 인정받아
▲ 강영숙 문해교육협회 회장이 구인모 군수에 '문해교육상'을 수여하고 있다. [거창군 제공]
경남 거창군은 구인모 군수가 한국문해교육협회로부터 '제23회 문해교육상'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문해교육상'은 한국문해교육협회가 문해교육 발전에 기여한 기관장을 선정해 수여하는 상으로, 강영숙 협회장이 22일 군청을 찾아 구인모 군수에 상패를 직접 전달했다.
거창군은 2005년부터 성인문해교육 사업을 운영해 생활 문해력 향상을 위한 한글 및 기초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초등·중학 학력취득을 위한 프로그램도 운영, 164명의 학습자가 학력을 취득하는 성과를 이뤘다.
또 지속적인 학습자 배출이 고등학교 진학으로 이어지는 계기를 마련함으로써 2022년에는 중학 학력인정 과정 졸업생 전원이 아림고교에 입학하는 전국 최초 사례를 만들어 냈다.
2023년에는 평생학습도시 선정 20주년을 기념하여 전국 문해교사대회 개최를 유치, 전국 문해교사와 관계자 200여 명이 대회와 워크숍에 참여하기 위해 거창군을 방문하기도 했다.
구인모 군수는 "문해교육에 더 큰 관심과 열정으로 문해학습자가 교육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 또한 학력인정과정 졸업생이 고교에 진학했듯이 대학교까지 진학하는 선례를 만들겠다"며 전했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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