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학교가 영화 주인공…전남교육청, 제2회 작은학교 영화·영상제 출품작 공모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 2025-10-01 13:55:59
전남교육청 교직원 대상 '사회자' 공개 오디션
▲ 강진 옴천초 영화 '강진만, 람사르를 꿈꾸다' 촬영 장면 [전남교육청 제공]
전라남도교육청이 오는 12월 11일 목포 상영관에서 열리는 '제2회 전라남도교육청 작은학교 영화·영상제'를 앞두고 출품작 공모와 사회자 공개 오디션을 시작했다고 1일 밝혔다.
지난해 처음 열린 작은학교 영화·영상제는 학생들이 수업과 교육과정 속에서 만든 영화를 상영하며 학교·마을·친구·공동체 이야기를 공유하는 자리다.
올해는 '영상으로 담아내는 작은학교'를 주제로 작품 40여 편이 상영된다.
출품작은 전남 초·중·고 전체를 대상으로 공모하며, 2024년 이후 학교 교육활동 속에서 제작된 영화라면 장르와 주제에 제한 없이 응모할 수 있다.
또 영화제에 대한 교직원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개막식 사회자 공개 오디션도 진행된다.
전남교육청 소속 교직원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3분 내외의 오디션 영상을 제출해 진행 능력, 표현력, 창의성 등을 심사받는다.
김종만 학령인구정책과장은 "작은학교 영화·영상제는 모든 학생이 주인공인 전남 작은학교의 교육적 가치와 의미를 스크린에 펼치는 축제의 장이다"며 "앞으로 해외 어린이영화제와의 교류를 추진하고 K-교육을 선도하는 전남글로컬교육의 문화적 랜드마크로 성장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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