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 지역 흑돼지 브랜드 '지리산감도니' 가공유통센터 준공식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 2024-02-02 13:54:36
경남 함양군은 2일 지리산 아래 마천면에 위치한 지리산농협에서 흑돼지의 가공·유통·판매를 원스톱으로 처리하는 '가공유통센터' 준공식을 가졌다.
이날 준공식에는 진병영 군수, 박용운 군의회 의장, 경남도 축산과장 및 관내 농협조합장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함양흑돼지 가공유통센터는 함양군과 지리산마천농협의 연계형 협업 사업으로 건립됐다. 함양군은 군비와 도비 등 10억 원을 들여 2702㎡ 부지 지상 2층 센터에서 흑돼지 가공, 유통에서부터 제품 개발을 책임지게 된다.
최대 가공 물량은 일주일에 400두 규모로, 사업초기 경영 안정화를 위해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진병영 군수는 "이제 함양흑돼지가 소비자가 찾는 가장 맛있는 브랜드로 발돋움하는 그 첫걸음을 뗀 것 같다"며 "흑돼지를 지역 명품 특화음식으로 육성하기 위해 계속 고민하고 큰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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