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 소식] 독지가 장학금 1억 기탁-휴천면사무소 화장실 야간 개방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 2024-06-18 16:40:23
익명을 요청한 경남 함양지역 출향인이 함양군장학회에 1억 원의 장학금을 기탁해 지역사회에 잔잔한 감동을 전하고 있다.
18일 함양군에 따르면 최근 휴천면 출신 향우가 군장학회 계좌를 통해 1억 원이라는 거금을 쾌척했다.
끝까지 이름 등을 밝히기를 꺼린 이 출향인은 "비록 몸은 멀리 있지만 언제나 나의 고향 함양이 발전하고 이웃들이 행복해지길 바라고 있다"며 "장학금이 고향 후배들을 위해 잘 사용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휴천면, 면민 중심 적극 행정 취지로 '면 청사 화장실' 상시 개방
함양군 휴천면은 업무시간에만 개방하던 면 청사 화장실을 18일부터 상시 개방한다고 밝혔다.
휴천면은 지난 1월부터 6개월간 면 청사 화장실 상시 개방 시범운영을 진행해 왔으며, 주민 만족도가 높았던 만큼 면민 편의를 위해 이같이 개방을 결정했다.
평소 휴천면사무소 주변 상시 개방 공중화장실이 없어 버스정류장을 이용하는 면민들과 관광객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다는 민원이 제기돼 왔다.
이선희 휴천면장은 "면민이 체감할 수 있는 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해 이번 면 청사 화장실 상시 개방을 결정하게 되었다"며 "기존 관습 타파와 같은 적극 행정을 통해 면민들에게 좀 더 다가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KPI뉴스 / 박종운 jsj364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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