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탈도시개발 친환경 녹색도시' 도시이미지 전환 추진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 2025-09-02 12:38:19
범부서 TF 구성…'녹색도시 로드맵' 환경도시 브랜딩 강화
▲ 양산시청 전경 [최재호 기자]
로드맵은 2026년부터 2030년까지 5개년에 걸쳐 △기후위기 △생태환경 △생활환경 △자원순환 △기반조성 등 5개 부문으로 구성된다.
경남 양산시는 기존의 도시개발 중심 이미지에서 벗어나 친환경 녹색도시로의 전환을 위한 환경 마스터 플랜 '녹색도시 로드맵' 수립에 본격 착수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로드맵은 나동연 시장의 강력한 친환경 정책 의지를 담아 추진된다. 기존 법정 환경계획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을 바탕으로 보다 실효성과 확장성이 강화된 환경정책을 담아낼 계획이다.
로드맵은 2026년부터 2030년까지 5개년에 걸쳐 △기후위기 △생태환경 △생활환경 △자원순환 △기반조성 등 5개 부문으로 구성된다.
시는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환경녹지국장을 단장으로 하는 범부서 TF를 구성했다. 기후환경과, 기업지원과, 수질관리과, 공원과, 하천과 등 관련 부서들이 협력체계를 구축하게 된다.
특히 각 부문별 총괄부서를 지정해 전문성과 효율성을 높이고, 신규 시책 개발에 따른 부담과 시행착오를 최소화하기 위해 국내외 우수사례도 적극 벤치마킹해 나갈 계획이라고 양산시는 설명했다.
9월 말 보고서 1차 마무리 후 중간보고회에 이어 10월 중·하순 최종 보고회를 거쳐 최종적으로는 2026년 2월 말 (가칭)'녹색도시 양산 비전 선포식'을 갖고, 시민과 함께 새로운 도시이미지의 출발을 알릴 계획이다.
양산시 관계자는 "이번 녹색도시 로드맵이 양산시의 도시이미지를 바꾸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시민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환경정책으로 녹색도시 양산을 앞당겨 나가겠다"고 전했다.
KPI뉴스 /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