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립국악관현악단 16일 정기연주회…주제는 '영화OST & 팝'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 2024-06-11 12:25:57

민요·영화·드라마OST·팝 등 대중적인 곡, 민요가수·성악가 함께 선보여

경남 진주시립국악관현악단의 '제82회 정기연주회'가 오는 16일 오후 5시 경남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We are the champions–영화OST & 팝'이라는 주제로 열린다.

 

▲ 진주시립국악관현악단 정기연주회 모습 [진주시 제공]

 

이번 연주회에서는 영화와 드라마 OST, 경기민요 등 다양한 곡을 국악 관현악으로 재편곡해 공연한다. 특히 편곡 초연 곡 중심으로 민요가수와 성악가들이 함께 출연해 무대를 꾸민다.

 

첫 번째 곡은 진주시립국악관현악단의 편곡 초연 곡으로, '짜라투스는 이렇게 말했다'이다. 대중에게 익숙한 곡인 '스페이스 오디세이 2001'의 오프닝 곡으로, 국악 관현악곡으로 다시 편곡해 선보인다.

 

이어 영화 '태극기 휘날리며' '미녀는 괴로워' '청연' '고래사냥' '전원일기' '풍문으로 들었소' 등 영화와 드라마 OST를 국악 관현악으로 재해석해 추억의 음악을 국악으로 전한다.

 

팝소프라노 한아름이 성악으로 국악 관현악과 함께하는 무대도 있다. 영화 '맘마미아', '라라랜드', '오페라의 유령' OST를 국악 관현악과 성악의 크로스오버로 편곡해 초연한다.

 

이번 연주회 관람은 무료다. 희망자는 콘테스트에서 사전 예약해야 하며, 잔여석에 한해 현장 입장 가능하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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