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복지인력 주거안정 첫발…진도군, 전남 2호 '농어촌 간호복지인력 기숙사' 착공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 2025-10-15 12:16:46

농어촌 의료·복지 현장에서 일하는 간호복지 종사자의 주거 안정을 위한 '농어촌 간호복지인력 기숙사'가 내년 준공된다.

 

▲ 지난 14일 진도군 농어촌 간호복지인력 기숙사 건립사업 에서 김희수 진도군수와 박금례 진도군의회 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진도군 제공]

 

전남 진도군은 지난 14일 김희수 진도군수와 박금례 군의회 의장 등 주민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어촌 간호복지인력 기숙사 건립사업' 안전기원제를 열고,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기원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67억 원을 투입해 지상 4층·30실 규모의 기숙사를 짓는 것으로, 청년 간호복지 종사자의 생활 여건을 개선하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각 세대는 32㎡ 원룸형 구조로 조성되며, 주변 시세보다 저렴한 임대료로 제공돼 주거비 부담을 줄일 전망이다.

 

김희수 진도군수는 "전남 2호인 농어촌 간호복지 인력 기숙사 건립사업을 통해 열악한 농어촌지역의 정주 여건을 개선하고 의료 인력을 안정적으로 확보해 진도군민에게 최적의 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동시에 청년인구의 유입과 정착에도 기여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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