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소식] 18일 상동면 장미축제-재대구향우회 고향사랑기부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 2024-05-15 17:39:54
경남 밀양시 상동면(면상 양성우)은 오는 18일 상동체육공원에서 장미축제와 경로잔치를 개최한다.
밀양강 제방길을 따라 빨간 장미가 아름답게 피는 '명품장미길'은 지난 2005년부터 조성돼 지금은 총 6.6㎞에 달해 국내 최장 길이를 자랑한다.
특히, 안인교에서 평능교까지 제방 양쪽으로 늘어선 고혹적인 빨간 장미는 지나가는 나그네의 발길을 붙잡는다.
축제에는 경로잔치와 함께 장미꽃길 걷기, 음악회, 노래자랑 등 다양한 행사가 마련돼 있다.
대구밀양향우회, 고향사랑기부제 동참
재대구밀양향우회(회장 육재원)는 지난 13일 시청 시장실에서 고향사랑기부금 750만 원을 전달했다.
지난 3월 말에 열린 재대구밀양향우회 정기총회에서 취임한 육재원 신임 회장은 이날 500만 원을 기부하며 고향 사랑을 표현했다.
또한 신근철 정목기업 대표, 남성곤 ㈜GS씨큐리티 대표이사, 이강범 ㈜부광에프티 대표이사도 뜻을 모아 250만 원을 기부했다. 이들은 모두 전임 재대구밀양향우회장으로, 현재 고문을 맡고 있다.
육재원 회장은 "고향사랑기부제의 취지에 걸맞게 밀양이 발전할 수 있는 사업에 잘 쓰였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밀양에 많은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향우인들이 동참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법인 제외)이 자신의 주소지를 제외한 지자체에 연간 500만 원까지 기부할 수 있는 제도다. 기부금의 10만 원까지는 전액, 10만 원 초과분은 16.5% 세액공제가 적용된다. 기부금의 30% 내에서 지역 특산물 등의 답례품도 받을 수 있다.
KPI뉴스 /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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