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서울 버스 쉘터에 AI 월페이퍼 체험공간 마련

김윤경 IT전문기자

yoon@kpinews.kr | 2024-06-21 12:15:43

버스 쉘터 18곳에 체험형 AI 옥외광고 런칭
소비자들이 AI 월페이퍼 만들고 직접 확인
원하는 키워드 선택하면 AI가 즉시 이미지 생성

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가 AI(인공지능)를 활용한 스마트폰용 월페이퍼(배경화면) 체험 공간을 마련했다.

 

LG유플러스는 AI(인공지능)를 활용해 소비자들이 직접 월페이퍼를 생성한 후 이를 확인하는 AI 체험형 옥외광고를 선보였다고 21일 밝혔다.

 

▲ LG유플러스 직원이 버스 쉘터에 설치된 AI 프롬프트 옥외광고를 체험하고 있다. [LG유플러스 제공]

 

체험공간은 서울시내 버스 쉘터 18곳에 설치됐고 광고에는 미래 도시를 정의하는 문구와 웹사이트로 연결되는 QR코드가 부착돼 있다.

 

소비자들이 스마트폰으로 QR코드를 인식한 후 웹사이트에서 원하는 키워드를 선택하면 그에 맞는 미래 도시 이미지가 월페이퍼로 만들어진다. 예시 키워드는 사이버펑크, 스페이스 오페라, 로맨틱 판타지, 매지컬 판타지, 애니메이션, 레트로, 시티팝 등 7가지가 준비돼 있다.

 

LG유플러스는 전 사업 영역에서 AI 중심 혁신을 가속화하며 마케팅에서도 고객 여정 전 과정에 AI를 적용하는 '익시 프로덕션(ixi Production)'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이번 체험 서비스에도 익시가 활용된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일반인에게 생소하게 느껴질 수 있는 생성형 AI를 고객들이 쉽고 재미있게 체험하도록 이 같은 O2O(온라인과 오프라인 연결) 옥외광고를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김희진 LG유플러스 통합브랜드마케팅팀장은 "향후 고객들이 쉽고 재미있게 AI를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익시 프로덕션 활동으로 차별적 고객가치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KPI뉴스 / 김윤경 기자 yoon@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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