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4대 항만공사 재무협의체 출범…부산서 첫 회의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 2025-09-05 11:56:52

부산항만공사(BPA)는 4대 항만공사 간 재무 관련 주요 현안을 공유하기 위해 '항만공사 재무협의체'를 출범하고, 4~5일 양일간 부산항만공사에서 첫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 '4대 항만공사 재무협의체' 워크숍 참가자들이 4일 BPA 본사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부산항만공사 제공]

 

이번 협의체에는 부산·인천·울산·여수광양 4대 항만공사의 재무 부서장과 실무진 10여 명이 참여했다. 협의체는 반기 또는 수시 회의를 개최하며, 정보 교류와 공동 대응 방안 마련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제1회 회의에서는 항만공사가 공통적으로 시행하는 항만시설공사의 세무 현안에 대한 논의가 중점적으로 이뤄졌다.

송상근 BPA 사장은 "항만공사의 재무 건전성 확보는 국가 물류 인프라의 안정성과 지속가능성을 뒷받침하는 핵심 요소"라며 "재무협의체를 통해 항만공사 간 협력을 강화하고 보다 체계적인 재무 관리시스템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차기 협의체 회의는 4개 항만공사별 윤번제로 진행되는데, 제2차 회의는 인천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KPI뉴스 /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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