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현관 해남군수, 호남 첫 LPGA 범군민 준비위 발족 "성공개최 총력"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 2025-09-07 11:48:29

호남권 최초로 열리는 LPGA 정규대회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성공 개최를 위해 전남 해남군이 범군민 준비위원회를 꾸리고 본격적인 준비 태세에 돌입했다.

 

▲ 지난 6일 LPGA 정규대회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성공 개최를 위해 명현관 해남군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범군민 준비위원회를 꾸린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해남군 제공]

 

해남군은 지난 6일 2025 LPGA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준비위원회 발대식을 개최하고 대회 성공 의지를 다졌다고 7일 밝혔다.

 

준비위원회는 박지원 국회의원을 고문으로, 명현관 해남군수가 위원장, 이성옥 해남군의회 의장을 자문위원장으로 구성했다. 세부 실무는 해남군 부군수를 단장으로 한 실무추진단이 맡는다. 

 

대회 기간에는 종합상황실과 의료·안전 부스, 해남홍보관을 설치해 관람객 안내와 자원봉사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관람객 5만여 명 방문이 예상되는 만큼 임시 주차장 설치, 셔틀버스 운행, 교통 통제 등 교통대책도 마련했다. 

 

대회 기간 선수·관계자·진행요원 등 700여 명이 해남에 1주일 동안 머물며, 대회 관람객 유입으로 지역경제에도 상당한 효과가 기대된다.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은 다음달 16일부터 19일까지 해남 파인비치 골프장에서 열린다. 국내 유일의 LPGA 정규대회이자 호남권 최초 개최라는 점에서 상징성이 크다.

 

박지원 국회의원은 "LPGA 대회가 호남권 최초로 해남군에서 개최돼 지역구 의원으로서 영광스럽다"고 말했다.

 

명현관 해남군수는"세계적인 대회 개최를 통해 해남군의 국내외 인지도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이번 대회가 단순한 스포츠 이벤트가 아닌 지역화합과 군민 통합의 장이 될 수 있도록 대회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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