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3호선 일산선 구간 정전사고…출근길 시민 불편 겪어
김칠호 기자
seven5@kpinews.kr | 2024-03-15 11:50:51
열차 운행 재개했으나 원당역에서는 서울방면 열차 정차 않고 통과
▲ 지하철3호선 일산선 구간 정전사고로 열차운행 중단 안내판 [고양시 제공]
15일 오전 5시30분경 지하철3호선(일산선) 정전사고로 정발산역~구파발역 구간 열차 운행이 중단돼 출근길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다.
이에 따라 고양시는 기존 시내버스 노선을 서울 구파발까지 연장운행하고 셔틀버스를 지원했다. 052번(고양~삼송), 053번(고양~삼송)버스를 구파발까지 연장운행하고 790번, 799번, 730번 등 서울행 시내버스와 66번(파주~서울 가좌역) 버스도 증차 운행했다. 서울 도심행 광역버스들의 입석제한도 임시적으로 해제했다.
시는 또 시청 직원용 통근버스를 백석~구파발, 정발산~구파발, 대화~구파발 구간에 투입했다. 대화~지축, 마두~지축, 화정~지축, 대화~구파발 구간에 전세버스 2대씩 운행하고 대화역~상암동 디지털미디어시티(DMC) 구간도 임시버스를 운행했다.
사고 직후 코레일은 이날 오전 10시 50분경 임시조치로 열차 운행을 재개했으나 원당역에서는 오늘 하루 서울방면 열차를 정차하지 않고 통과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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