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 소식] 맞춤형 폭염예보 서비스-의료급여수급권자 무료 건강검진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 2024-05-17 12:20:58

경남 창녕군은 기상청 도움을 받아 지역 노년층을 위한 맞춤형 폭염 영향예보 제공 서비스를 오는 9월까지 시범 운영한다.

 

▲ 창녕군청 전경[창녕군 제공]

 

창녕군은 양파·마늘 수확 등으로 여름철 야외작업이 많아 온열질환에 취약한 고령 농업인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지역이다. 최근 10년간 창녕지역 연평균 폭염일수는 28.9일에 달한다.

 

창녕군은 부산기상청의 지원을 받아 70대 이상 노인과 마을 이장, 보건 관계자 등에게 폭염과 열대야 등 기상 상황을 반영한 눈높이 맞춤형 폭염정보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폭염정보 제공 기준은 폭염 영향예보의 보건 분야가 '주의' 단계 이상일 때, 단계가 조정되거나 폭염 상황이 3일 이상 지속될 때이다. 

 

창녕군보건소, 의료급여수급권자 무료 건강검진 독려

 

창녕군은 의료급여수급권자의 예방적 건강관리 강화를 통한 건강 증진을 위해 연중 건강검진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올해 의료급여수급권자 건강검진 대상은 영유아(생후 14일∼71개월)와 20∼64세 짝수년도 출생자(일반건강검진), 66세 이상 짝수년도 출생자(생애전환기 검진) 등이다.

 

의료급여수급권자 건강검진 대상 여부와 검진 기관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국민건강보험공단 누리집에서 확인 가능하다. 

 

검진 대상자는 가까운 검진 지정기관에 예약 후 방문하면 무료로 건강검진을 받을 수 있다. 영유아 건강검진 발달평가 결과, '심화평가 권고'로 판정된 영유아는 40만 원 한도에서 정밀검사 비용도 지원받게 된다.

 

박정숙 창녕군보건소 소장은 "의료급여수급권자의 주요 만성질환과 건강위험요인 조기 발견을 위해 무료 건강검진에 꼭 참여해 달라"고 당부했다.

 

KPI뉴스 /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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