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 "추석 연휴에 방문객 더 많다"…매출 28%↑

유태영 기자

ty@kpinews.kr | 2024-09-13 11:42:54

맥도날드는 매년 추석 연휴 기간 동안 평균 매장 방문객 수는 평소보다 14%, 매출은 28%를 상회했다고 13일 밝혔다. 지난 5년간의 고객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다.

 

▲한가위팩 제품이미지.[한국맥도날드 제공]

 

이동이 많은 명절 연휴 맥도날드 방문이 늘어나는 가장 큰 이유는 높은 차량 접근성 때문이라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맥도날드는 현재 전국 매장의 약 60%에서 드라이브 스루(DT) 서비스 '맥드라이브(McDrive)'를 운영하고 있어 차량 이동이 잦은 명절 기간에도 빠르고 간편하게 한 끼 식사를 해결할 수 있다.

IC 인근과 휴게소에 입점한 매장이 있어 장거리 차량 이동 시에도 접근성이 높다. 금천 IC 근처의 '서울시흥DT점', 수원신갈IC와 인접한 위치의 '용인신갈DT'점 등이 대표적인 IC 주변 DT 매장이다. '마장휴게소점', '양주휴게소DT점'은 각 휴게소 내에서 운영 중이다.

4개 매장의 추석 연휴 기간 매출은 최근 5년 동안 평시 대비 36% 증가했으며, 방문객 수 또한 16% 증가했다.

맥도날드 전국 400여 개 매장 중 230여 개 매장을 24시간 운영하고 있다. 시간 제약이 적은 점도 장점으로 꼽힌다.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메뉴를 판매하는 점도 이유로 꼽힌다. 아침 메뉴 '맥모닝'은 명절마다 고객들에게 든든한 아침 식사로서 선택받고 있다. 올해는 명절과 잘 어울리는 '한국의 맛' 맥모닝 메뉴 '진도 대파 크림 크로켓 머핀'을 만나볼 수 있다.

올해는 1인 가구가 풍성하게 즐길 수 있는 '한가위 팩'을 출시했다. 빅맥 세트와 맥너겟 4조각, 바닐라 선데이 아이스크림 등 5종으로 구성됐다. '한가위 팩'은 오는 19일까지 9900원에 전국 매장(일부 특수매장 제외)에서 구매가능하다.

 

KPI뉴스 / 유태영 기자 ty@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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