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까스 등 23개 메뉴 3분내 완료...조리로봇 4종 안전 인증

박상준

psj@kpinews.kr | 2025-07-14 11:30:19

국제 공신력 및 국내 조리로봇 산업 성장과 수출 신장 기대

식품의약품안전처는 푸드코트에서 돈까스, 라면 등을 자동으로 조리하는 로봇 4종에 대한 '식품용 기기 안전관리 인증'을 완료했다고 14일 밝혔다.

  

▲청주 오송 식품의약품안전처 정경.[KPI뉴스 자료사진]

 

식약처는 지난해 11월 식품접객업소 등을 중심으로 확산되고 있는 자동화 식품용 기기의 위생안전관리 강화와 조리로봇 산업의 세계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국내 기준에 국제 통용 기준의 중요사항을 더한 안전관리 인증기준을 마련하고 지난 2월 조리로봇용 '그리퍼 바' 등 3개 제품을 인증했다.


이번에 인증된 제품은 '쉐프로봇테크'에서 개발한 조리용 로봇으로 돈까스, 라면, 우동, 한식 등 23개 메뉴를 키오스크 포함 조리, 배식까지 전 과정이 평균 3분 이내에 자동으로 완료된다.


식약처는 "인증 제품은 해당 심사기관의 미국 본사 홈페이지에 '식품용 기기 인증 목록'이 각각 등재되고 국내 인증 규격과 미국 인증 규격이 동일한 항목에 대해서는 상호 동등성도 확보해 국제 공신력 및 국내 조리로봇 산업성장과 수출신장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KPI뉴스 / 박상준 기자 psj@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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