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록 전남지사, 몽골서 전남관광 매력 홍보…국제행사 집중 소개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 2025-09-07 11:29:52
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몽골 현지에서 전남의 메가이벤트와 관광자원을 알리며 관광객 유치에 나섰다.
김영록 전남지사는 현지시간 지난 5일 몽골 울란바토르 홀리데이 인 호텔에서 열린 전남 관광설명회에 참석해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등 국제행사를 소개하고, 현지 여행사와 연간 5000여 명 관광객 유치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행사에는 몽골 관광협회, 현지 여행업계와 언론인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정 자연환경과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예술·역사·문화 체험을 중심으로 한 관광자원과 함께 전남의 미식·웰니스 관광지를 홍보했다.
현지 여행업계는 다도해를 비롯한 해양관광자원에 큰 관심을 보였다.
특히 최근 개막한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다음달 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와 국제농업박람회,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등 전남에서 개최될 국제행사에도 호응이 이어졌다.
전남도는 국내 협력여행사인 ㈜에이앤드티, ㈜여행공방과 함께 몽골인 특화 전남 관광상품을 개발해 소개하고, 현지 여행사 만도라, 뉴절친과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으로 몽골인 관광객 연간 5000여 명 유치를 목표로 하고 있다.
김영록 지사는 "업무협약을 계기로 앞으로 몽골 관광객이 전남에 머물면서 지역의 매력을 함께 나누게 되리라 생각하니 더할 나위 없이 기쁘다"며 "앞으로 더 많은 몽골인이 전남을 방문해 한국문화를 즐기고, 전남의 아름다움을 느끼도록 힘을 모아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국관광공사 조사에 따르면 몽골인의 해외여행 희망 목적지 1위는 대한민국으로, 최근 주몽골 한국대사관의 관광사증 심사 기간도 대폭 단축돼 방한 관광 수요가 늘어날 전망이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