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소식] 농업인 수당 신청접수-귀농귀촌 자문위원회 회의 개최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 2024-03-04 12:25:45
경남 밀양시는 4일부터 4월 12일까지 농어업인 수당 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
농어업인수당 지원은 농어촌의 공익적 기능 증진과 농어업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지역 농업인에게 연 30만 원씩 농협채움카드 포인트를 지급하는 사업이다. 시는 올해 2만500여 명을 대상으로 약 62억 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신청 대상은 2023년 1월 1일부터 수당 신청 마감일까지 경남에 거주하고 농(림)어업 경영체에 계속 등록된 경영주와 공동경영주다.
대상자는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보조금24 사이트에서 신청할 수 있다. 시는 신청서 접수 후 대상자 자격 검증을 거쳐 7월 중에 수당을 지급할 계획이다.
다만, 2022년 농어업 외 종합소득금액이 3700만원 이상이거나 농어업 관련 법령 위반자, 보조금 부정 수령자, 경영주와 실거주 중이면서 세대만 분리한 경우 등은 지급 대상에서 제외된다.
밀양시, 귀농·귀촌 자문위원회 회의 개최
밀양시는 지난달 29일 농업기술센터에서 귀농·귀촌 자문위원회 회의를 개최하고 귀농·귀촌인의 효과적인 유치를 위한 정책홍보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귀농·귀촌 정책홍보 방안으로 △도시지역 옥내·외 광고매체 활용 △귀농인 우수사례 활용한 숏폼 제작 △동영상 공유 사이트 활용 △인근 도시 기업체 퇴직 예정자 맞춤형 귀농·귀촌 상담 등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김동필 귀농·귀촌 자문위원장은 "오늘 제시된 의견들에 대한 구체적인 실천 방안을 밀양시가 만들어줬으면 한다"며 "도시민에 대한 신규 유치 노력 못지않게 이미 귀농·귀촌한 사람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밀양시 귀농·귀촌 자문위원회는 2017년부터 다양한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귀농·귀촌인과 지역민이 함께 구성된 위원회다.
KPI뉴스 /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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