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 소식] 인구감소지역 정책토론회-지역 축제장에 우포따오기장터 운영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 2024-03-20 11:54:30
성낙인 경남 창녕군수는 지난 18일 세종시 정부종합청사에서 열린 '인구감소지역 정부-지자체 정책간담회'에 참석, 지방의 새로운 원동력 확보를 모색했다.
이번 간담회는 인구감소지역 대응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중앙정부의 정책과 지자체들의 지역 현안 설명과 특례 발굴사례를 소개하고, 재정 보조 확대 등 행·재정적 지원강화를 요청하는 형식으로 이뤄졌다.
행안부는 등록인구와 함께 월 1회, 하루 3시간 이상 체류하는 사람까지 인구로 보는 새로운 인구 개념인 '생활인구' 산정 대상 지역을 작년 7개 시범지역에서 올해는 89개 인구감소지역 전체로 확대한다고 이날 밝혔다.
아울러 지자체가 지방소멸대응기금 등 정부와 민간의 재원을 연계해 대규모 사업을 추진할 수 있는 '지역활성화투자펀드'에 대해 안내했다.
이 밖에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모금 방법 제한을 일부 완화하고, 연간 기부액 상한을 2000만 원으로 상향하는 등 지자체의 모금 자율성을 확대하는 방향으로 제도를 개선할 방침이다.
부곡온천축제와 창녕낙동강유채축제에서 우포따오기장터 운영
창녕군은 지역축제장에서 창녕지역의 대표 농산물과 공예품을 만날 수 있는 우포따오기장터를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군은 29일부터 31일까지 열리는 부곡온천축제와 다음 달 4일부터 7일까지 개최되는 창녕낙동강유채축제장에서 우포따오기장터를 운영할 계획이다.
우포따오기 장터는 창녕군민이 직접 지은 농산물을 비롯한 지역가공품, 공예품, 체험 등을 지역민들에게 다양한 방식으로 판매하는 장터이다. 군은 남지시장 협업 공유공간과 로컬푸드직매장, 지역축제장, 관광지 등에서 매달 장터를 개최할 계획이다.
올해 개최되는 제19회 창녕낙동강유채축제의 따오기장터에서는 더욱 많은 지역의 농가들이 다양한 품목을 가지고 참여할 예정이다. 특히 창녕 마늘, 양파를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장터와 특허받은 먹거리인 마늘빵, 양파빵을 다시 한번 선보인다.
KPI뉴스 /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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