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폴·에잇세컨즈, 2030 겨냥 '숏폼' 마케팅 강화

유태영 기자

ty@kpinews.kr | 2025-04-16 11:16:01

삼성물산 패션부문은 빈폴과 에잇세컨즈가 브랜드 공식 소셜 미디어에서 숏폼 콘텐츠를 통해 활발한 소통을 펼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빈폴과 에잇세컨즈는 최근 60초 이내의 짧은 영상인 숏폼 콘텐츠를 통한 커뮤니케이션을 확대하면서 젊은 고객들을 중심으로 신선하고 매력적인 브랜드 이미지를 형성하는 노력을 하고 있다.
 

▲빈폴 숏폼 '나랑 봄 나들이 갈래' 스틸컷.[삼성물산 패션부문 제공]

 

빈폴은 지난달부터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빈폴더' 프로젝트를 전개하고 있다. 빈폴더는 비어 있는 폴더를 빈폴의 매력으로 채워 나간다는 의미로 지어진 이름이다.

기존에는 브랜드 캠페인 영상, 화보 같이 홍보성 강한 콘텐츠 위주로 구성한 반면, 이제는 한층 가볍게 접할 수 있는 유쾌한 내용의 숏폼을 매주 업로드한다.

가수 존박과 걸그룹 아르테미스의 희진을 주인공으로 하여 요즘 유행하는 밈과 촬영 형식을 반영하고 신상품을 자연스럽게 노출한다.

낙원악기상가, 동묘시장, 익선동 등 서울의 전통이 담긴 장소를 배경으로 촬영해 빈폴이 추구하는 '서울 클래식'을 보여주는 것도 특징이다.

에잇세컨즈는 지난 2월부터 공식 유튜브 채널 '8초 TV'와 인스타그램에서 POV(피오브이)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POV는 관점을 뜻하는 'Point of View(포인트 오브 뷰)'의 약자다. 시청자가 특정 상황을 몰입해 경험하고 공감하게 하는 방식이다.

 

KPI뉴스 / 유태영 기자 ty@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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