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소식] 결핵 예방의날 캠페인-농기계 순회수리 교육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 2024-03-22 12:20:32
경남 밀양시보건소(보건소장 천재경)는 제14회 결핵 예방의 날을 맞아 오는 29일까지 결핵 예방 집중 홍보 기간을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보건소 직원들은 21일 밀양시종합사회복지관 등에서 결핵 예방 홍보를 한데 이어 22일에는 세종중·고교, 오는 25일과 27일에는 밀양시청에서 노인들을 대상으로 캠페인을 실시할 예정이다.
결핵은 제2급 법정 감염병으로 전염성 결핵환자의 기침, 재채기 등으로 배출된 결핵균이 공기를 통해 다른 사람의 폐로 들어가게 되면 감염된다. 증상은 2∼3주 이상 지속되는 기침, 가래, 발열, 체중감소 등이다. 특별한 원인 없이 2주 이상 기침이 지속되면 결핵 감염 가능성을 의심해 봐야 한다.
천재경 보건소장은 "65세 이상 노인 결핵환자가 증가하는 추세"라며 "만 65세 이상자는 1년에 1번 무료 결핵 검사가 가능하므로 보건소에 들러 검사하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밀양시, 찾아가는 농기계 순회수리 교육 운영
밀양시는 오는 26일부터 상동면 오곡마을을 시작으로 12월 4일까지 '찾아가는 농기계 순회 수리 교육반'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시 농업기술센터 전담팀은 마을 인근에 농업기계 수리센터가 없어 농기계 고장으로 불편을 겪는 마을 82곳을 찾아 경운기, 관리기, 예취기 등 소형 농기계 수리법을 교육한다.
전문 정비사로 구성된 순회수리 교육팀은 고장 난 농기계의 수리와 부품교체도 돕는다. 고장 수리에 드는 3만 원 이하 부품과 정비 비용은 시에서 무상 지원한다.
시는 고장 수리뿐만 아니라 농기계의 보관과 관리 방법, 작업 시 응급 처치 요령과 농기계 안전 수칙 등 농기계 관리와 안전사고 예방 교육도 병행하고, 농기계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야광 반사지와 등화 장치 부착도 지원한다.
농기계 순회수리 교육 대상마을과 자세한 일정은 밀양시농업기술센터 누리집 농업인 마당 또는 밀양시 농기계임대사업소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 순회수리 교육팀은 지난해 107개 마을을 방문해 983대의 소형 농기계를 수리를 지원했으며, 784명의 농업인에게 농기계 자가 정비와 안전교육도 실시했다.
KPI뉴스 /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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