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소식] 치매 환자가족 '치유농업 프로그램'-아이키움 배움터 개설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 2025-08-12 12:41:19
경남 밀양시는 오는 9월 4일부터 매주 목요일마다 치매 환자 가족의 심신 회복과 돌봄 부담 경감을 위한 치유농업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2025년 경남도농업기술원의 고향사랑기금사업 공모에 밀양시가 선정되면서 마련됐다. 선정 시·군은 밀양시를 비롯해 사천시, 거제시, 양산시, 함안군 등이다.
프로그램은 산외면 표고마실 농장에서 빵 만들기, 텃밭 가꾸기, 표고식초 족욕, 숲속 산책 등 다양한 농장 체험으로 구성된다. 총 8회에 걸쳐 회당 2시간(오후 2시~4시)씩 운영되며, 참가비는 무료다.
참가 대상은 밀양시에 주소를 둔 치매 환자 가족, 선착순 10명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치매 환자 가족은 오는 21일까지 밀양시 치매안심센터로 전화 신청하면 된다.
밀양시, 하반기 '아이키움 배움터' 82개 프로그램 운영
밀양시는 9월부터 11월까지 아이키움 배움터 하반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프로그램은 시립도서관·종합사회복지관 등 공공시설과 읍·면배움터(초등학교 등) 23개 소에서 총 82개 개설된다.
주요 프로그램은 △샌드아트 △태블릿 드로잉 △어린이 인공지능 체험 △'퍼즐은 내친구' △밀양의 역사, 유적지에서 문화탐방 △신비한 우주 이야기 '천문우주연구소' 등이다. 연중 장기 프로그램 △꿀잼 한국사 자격증반(청소년수련관) △꿈꾸는 어린이 뮤지컬 '밀양특공대'(밀양꿈꾸는예술터)도 계속 운영된다.
밀양시에 주소를 둔 아동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신청은 오는 19일부터 22일까지 밀양통합예약서비스에서 온라인으로 가능하다.
한편 올해 겨울·여름방학과 상반기 기간 현재까지 누적 240개 프로그램에 3778명의 아동이 참여했다.
KPI뉴스 /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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