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증평 북북동쪽 7km 지역에서 규모 2.2 지진 발생
박상준
psj@kpinews.kr | 2025-06-25 10:56:23
기상청 '추가지진 발생상황에 유의하기 바람' 문자 발송
▲ 지진 발생위치. [기상청 홈페이지 캡처]
충북 증평군 북북동쪽 7km 지역에서 25일 오전 규모 2.2의 지진이 발생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지진은 이날 오전 5시 59분 35초에 발생했으며 진앙은 북위 36.85도, 동경 127.60도로 지진 발생 깊이는 7km다.
기상청은 인접 지역 주민들에게 지진 발생 상황과 함께 '추가지진 발생상황에 유의하기 바람'이라는 안내문자를 보냈다. 이날 흔들린 정도를 의미하는 계기진도는 충북에서 최대 4, 충남에서 최대 2로 나타났다.
계기진도 4는 '실내에서 많은 사람이 느끼고, 일부가 잠에서 깨며 그릇, 창문 등이 흔들리는 정도', 2는 '조용한 상태나 건물 위층의 소수만 느끼는 정도'의 흔들림을 말한다.
이번 지진의 진앙 반경 50㎞ 내에선 1978년 이후 규모 2.0 이상 지진이 총 43번 발생했다. 2022년 10월 29일엔 증평과 접해있는 괴산군 북동쪽 11km지역에서 규모 4.1의 지진이 발생하기도 했다.
KPI뉴스 / 박상준 기자 psj@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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