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국제조선 및 해양산업전' 개막…조선·해양산업 미래기술 한눈에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 2025-10-21 10:57:26
부산시는 21일부터 24일까지 나흘 동안 벡스코에서 '2025 국제조선 및 해양산업전'(KORMARINE)을 개최한다.
'국제조선 및 해양산업전'은 세계 조선·해양산업 중심도시로서의 부산의 위상을 보여주는 대표 전시회로, 2001년부터 격년제(홀수년도)로 개최돼 올해로 13회를 맞이한다.
부산시·산업통상자원부·조선해양플랜트협회·조선해양기자재공업협동조합 공동 주최로 열리는 올해 전시회에는 40개 국 1000여 개 기업이 참가해 2100개의 부스를 운영한다.
국내에서는 △현대중공업 △삼성중공업 △한화오션 △KCC △S&SYS △태웅 △츄고쿠삼화페인트 등이, 해외에서는 △ABB △슈나이더 일렉트릭 △지이 버노바(GE VERNOVA) △에머슨(EMERSON) △윈지디(WING&D) △라쿠텐 마리타임(RAKUTEN MARITIME) 등이 참가한다.
또한, 네덜란드·노르웨이·덴마크·독일·영국·중국 등 12개 국에서 국가관을 설치해 각국의 최신 기술을 선보인다. 특히 올해 처음 선보이는 제2전시장 '넥스트 에너지'(NEXT ENERGY) 기획관'에서는 조선해양산업을 이끄는 국내 3대 조선사가 '에너지 혁신 기술'을 주제로 공동 부스를 마련한다.
전시회 기간에는 조선기술과 기자재 등의 제품 전시뿐만 아니라, △코마린 학술회의(콘퍼런스) △기술(테크니컬) 세미나 △마린엔지니어링학회 △수출상담회 등 다양한 행사가 개최된다.
전시회 누리집을 통해 참가업체 명단(디렉토리)을 공개하고 참가업체 허브를 운영한다. 이를 통해 세계 각국 구매자(바이어)들이 자유롭게 참가업체의 정보와 전시 제품을 확인하고 소통할 수 있다.
박형준 시장은 "이번 코마린은 부산이 글로벌 조선해양산업의 중심도시임을 다시 한번 입증하는 무대가 될 것"이라며 "성공적인 개최를 통해 국내외 기업에 실질적인 사업 기회를 제공하고 관련 산업의 발전을 견인하겠다"고 전했다.
KPI뉴스 /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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