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소식] 낙동선셋 모험전망대 건립 추진-문화관광재단 DMO 평가 '우수'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 2024-03-22 10:57:40

경남 밀양시는 21일 시청에서 낙동강의 풍광과 낙조를 즐길 수 있는 '삼랑진 낙동선셋 모험전망대' 설계 및 제작·설치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삼랑진 낙동선셋 모험전망대 설계 및 제작 설치 착수보고회에서 허동식 시장 권한대행이 의견을 제시 하고 있다. [밀양시 제공]

 

이날 보고회에는 허동식 시장 권한대행과 시의회 의원, 관계 공무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용역사가 제시한 제안 내용과 기본계획(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삼랑진 낙동선셋 모험전망대는 지방소멸대응기금 120억 원을 들여 추진하는 낙동선셋 디지털타워 조성사업의 핵심 시설이다. 밀양시는 80억 원을 투입해 삼랑진읍 삼랑리 472-28번지 일원에 높이 50m 지상 4층 규모로 건립할 계획이다.

 

1층은 로비 편의시설, 2층은 유아 체험 공간, 3층은 네트 모험 시설, 4층은 스카이워크·로프체험시설과 낙동강 일몰을 조망할 수 있는 옥상 전망대와 포토존이 들어설 예정이다.

 

시는 오는 6월까지 의견 수렴을 거쳐 모험전망대 기본설계와 제작 설계를 완료하고 내년 12월에 공원 조성 등 기반 시설을 갖출 예정이다.

 

밀양문화관광재단, 우수 지역관광추진조직(DMO) 선정 및 수상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2023 우수 DMO 시상식 모습. [밀양문화관광재단 제공]

 

밀양문화관광재단은 지난 20일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최하고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한 '2023년 지역관광추진조직(DMO) 육성지원 사업'에 최종성과평가 A등급을 받아 한국관광공사 사장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재단은 DMO 협의체를 통해 관광 거버넌스를 구축하고 주도적으로 사업을 추진해 사업 취지에 대한 이해도가 높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이번 최종성과평가를 통해 국비 1억 원과 시비 1억 원을 확보해 올해도 DMO 사업을 계속 추진할 계획이다.

 

지난해 밀양 DMO 사업은 국비 1억5000만 원과 시비 1억 원을 투입해 워케이션활성화 사업 '밀양담다', 지역여행사업체 발굴과 테마별 관광 프로그램 개발 사업 '밀양오다', 친환경 걷기 여행 활성화 사업 '밀양걷다'를 추진해 시민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았다.

 

재단은 올해 DMO 사업 방향을 거버넌스 조직 확장과 지난해에 발굴된 여행사업체의 역량 강화를 위한 전문가 컨설팅과 관광 상품 판매에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이치우 대표는 "지난해 재단 관광팀 설립과 동시에 DMO 사업에 선정되는 기쁨도 가시기 전에 2년 연속 선정되는 성과를 이뤘다"며 "올해 DMO 사업은 협의체 역량 강화를 통해 자생력을 확보하고 지속 가능한 사업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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