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의원 밀양2선거구 보선 '3파전'…하원호, 민주당 후보등록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 2024-03-26 15:39:40
국민의힘 조인종 전 시의원, 무소속 민경우 전 새마을회장 등과 각축
▲ 하원호 후보가 시설고추하우스를 방문해 지지를 호소하고 있는 모습 [하원호 선거사무소 제공]
경남도의원 밀양시 제2선거구 보궐선거에 하원호 상남종묘 대표가 지난 22일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등록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들어갔다.
하원호 후보는 출마선언을 통해 "밀양시장은 국회의원으로, 도의원은 시장으로, 시의원은 도의원으로 가겠다고 연쇄 보궐선거를 촉발시켰다"며 "이런 선례가 아무런 부끄럼 없이 용인된다면 밀양인의 자긍심도 함께 무너진다"고 지적했다.
이어 "전국 최고의 농업수도 밀양의 청사진을 만들어 농업기반시설 정비, 기후대응 가능한 농업시설 확충, 농사용 전기와 연료비 지원, 농자재비의 부담완화, 농촌인력 해결을 위한 관리 시스템 지원 등 산적한 문제들을 풀어가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와 함께 △시배지 딸기 명성을 되찾기 △맛나향 고추 브랜드 격상 △시설감자 유통망 다변화 △새로운 소득작물 발굴 등의 새부 공약도 제시했다.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정책위원회 부의장인 하 후보는 2018년 제8대 지방선거에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출마해 40.21%를 득표한 바 있다.
한편 4.10 도의원 밀양2선거구에는 국민의힘 조인종 전 밀양시의원, 무소속 민경우 전 밀양시새마을회장 후보 등이 3파전을 벌이고 있다.
KPI뉴스 /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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