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 소식] 위원회 양성평등 대책회의-창녕읍 양파농가 일손돕기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 2024-06-12 11:35:10
경남 창녕군은 11일 군청 군정회의실에서 노수열 행정복지국장의 주재로 위원회 위촉직 양성참여율 지표 달성을 위한 대책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군의 위원회 운영 부서 팀장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실적 달성을 위한 사유 분석과 대책 등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위원회 위촉직 양성참여율 준수는 '양성평등기본법'에 근거하고 있다. 2025년(2024년 실적) 시군 주요업무 합동평가의 세부 지표에 해당한다. 위촉직 여성위원의 비율이 40%∼60%인 기준준수 위원회가 전체위원회 중에서 90% 이상일 경우 평가 기준을 달성하게 된다.
노수열 행정복지국장은 "위원회 양성참여율 준수는 정책 결정 과정에서 여성과 남성이 평등하게 참여하기 위한 제도적 장치이자 양성평등 사회구현을 위해 필요조건"이라며 "앞으로 위원회 양성참여율 기준을 달성할 수 있도록 더욱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전했다.
창녕읍, 양파재배 농가 찾아 일손돕기 구슬땀
창녕군 창녕읍은 11일 관내 어도마을 일원에서 영농철을 맞아 노동력 확보가 어려운 농가를 찾아 농촌일손 돕기를 실시했다.
지난달 29일에 이어 두 번째로 실시한 이번 일손 돕기에는 군청 행정과와 농식품유통과, 창녕읍 소속의 공무원 20여 명이 참여해 아침부터 양파 수확 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
특히, 올해는 겨울 장마를 비롯한 일조량 부족 등 이상기후 영향과 매년 반복되는 농번기 인력 부족, 인건비 상승 등으로 인해 재배 농가들이 어려운 상황이라 일손 돕기에 참여한 공무원들은 양파 수확 작업에 더욱 정성을 쏟았다.
강치구 어도마을 이장은 "양파와 마늘 수확으로 한창 바쁜 시기에 군청과 창녕읍의 공무원들이 우리 마을에 찾아와 내 일처럼 일손을 보태줘 너무 감사하다"고 말했다.
KPI뉴스 /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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