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객 5만 명이 함께한 달콤한 향연…'영암무화과축제' 성황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 2025-09-09 11:13:40
무화과의 고장 전남 영암에서 열린 '2025 영암무화과축제'에 관광객 5만 명이 다녀가며 성황을 이뤘다.
9일 영암군에 따르면 이번 축제는 '입안 가득 달달! 신나는 무화과 파티!'란 구호를 외치며 맛과 품질의 우수성을 알렸다.
관광객들은 관상용 무화과 화분을 보며 대한민국 무화과 시배지이자 주산지인 영암 정취에 빠져들었다.
또 무화과 빵, 라떼, 곤약 젤리, 잼 등 이색 가공품을 맛봤다.
아울러 무화과 그림 그리기 대회, 무화과 가요제, 어린이 풀장, 페이스페인팅, 조랑말 체험 등은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추억을 선사했다.
함께 진행된 제26회 삼호읍민의 날 기념식에서는 고향사랑기부금 1500만 원과 천사펀드 500만 원이 모였다.
특히, 음식점과 숙박업소 회원 30명은 '친절·위생 실천 캠페인'을 열고 가격 정찰제 운영을 다짐하며 박수를 받았다.
김상일 삼호읍문예체육행사추진위원장은 "이번 축제에서 영암의 대표 특산물인 무화과를 널리 알리는 데 이바지했다"며 "삼호읍민과 관광객이 함께 어울리며 화합하는 시간이 됐다는 점이 큰 성과다"고 밝혔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