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코리아, 최대 333만원 인하한 'EX30' 출시한다

정현환

dondevoy@kpinews.kr | 2025-02-03 11:08:45

볼보자동차코리아는 순수 전기 SUV 볼보 EX30 판매가를 최대 333만 원까지 인하해 이달 중 출고한다고 3일 밝혔다.

 

EX30은 '사람들의 삶을 더 안전하고, 편리하고, 즐겁게 만든다'는 철학을 바탕으로 프리미엄 전기차의 대중화를 위해 플래그십 모델 수준의 사용자 경험을 이어갈 수 있도록 설계된 프리미엄 전기 SUV다. 

 

▲ 볼보자동차코리아가 한국 시장에 차세대 프리미엄 순수 전기 SUV 볼보 EX30 판매가를 최대 333만 원까지 인하해 2월 중 출고에 나선다고 3일 밝혔다. [볼보자동차코리아 제공]

 

특히 일부 국가를 시작으로 출고를 시작한 지난해 전 세계 시장에서 약 10만 대(9만8065) 판매량을 기록했다. 유럽 시장에서만 7만8032 대를 판매하며 프리미엄 전기차 판매 1위에 올랐다. (전기차 전용 브랜드 제외)

 

국내는 272마력의 모터 출력과 출발부터 시속 100km까지 불과 5.3초 만에 도달할 수 있는 후륜 기반 싱글 모터 익스텐디드 레인지 파워트레인을 바탕으로, 실내외 구성과 일부 편의사양에 따라 코어(Core)와 울트라(Ultra) 두 가지 트림으로 출시된다. 

 

특히 1040W의 하만카돈 사운드 바와 새로운 운전자 경고 시스템을 추가해 볼보의 첨단 안전 기술을 모두 적용한 '안전 공간 기술', 간단한 3D 인터페이스 화면 조작으로 주차할 수 있는 차세대 '파크 파일럿 어시스트' 등을 적용하고도 공식 판매가를 최대 333만 원 선제적으로 인하했다.

 

이에 따라 EX30 코어 트림은 4755만 원(기존 4945만 원/▼190만 원), 울트라 트림은 5183만 원(기존 5516만 원/▼333만 원)으로 책정됐다. 보조금 미포함, 친환경 세제 혜택 후 가격이다. 국고 및 지자체 전기차 보조금 적용 시, 지역별로 보조금 차이가 있겠지만 4000만 원 초반대에도 구매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여기에 공식 딜러사로 볼보 차량(6년/12만km 이내)을 구매했던 고객이 EX30을 구매하면 추가로 50만 원이 지원된다. 또 △개별소비세 및 취득세 감면 △청년 생애 첫 EV 구매 시 보조금 지원 △다자녀 가구 보조금 추가 지원 등 친환경차 경쟁력 강화를 위해 올해 정부가 추가로 제공하는 인센티브를 받을 수 있어 더욱 합리적인 조건에서 구매할 수 있다.

 

이윤모 볼보자동차코리아 대표는 이날 "본격적인 출고를 앞두고 새로운 이동성의 시대를 알릴 차세대 프리미엄 전기 SUV, EX30의 가치를 더 많은 고객이 경험하실 수 있도록 본사와의 많은 논의와 협의 끝에 가격을 조정했다"며 "이는 한국시장의 중요성이 반영된 것으로 전 세계 어떠한 시장과 비교해도 파격적인 가격이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뛰어난 스웨디시 디자인과 동급 최고의 첨단 기술은 물론 안전에 대한 철학이 집약된 차세대 프리미엄 SUV를 직접 체험해 보시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KPI뉴스 / 정현환 기자 dondevoy@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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