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퇴직연금 적립금 54.7조…금융권 1위
이수민 기자
smlee682@kpinews.kr | 2026-04-15 14:15:06
신한은행은 금융감독원 통합연금포털 공시 기준 퇴직연금 적립금 54조7391억 원을 기록했다고 15일 밝혔다.
신한은행은 확정급여형(DB) 고객의 확정기여형(DC) 전환과 개인형퇴직연금(IRP)로 이어지는 운용 체계를 구축했다. 이를 통해 DB·DC·IRP 전 영역에서 연금 자산을 연속적으로 관리하고 있다.
장기 수익률도 유지하고 있다. 금융감독원 2026년 1분기 공시 기준 원리금 비보장형 10년 수익률은 DC 5.17%, IRP 4.78%를 기록했다. 퇴직연금이 장기 상품인 점을 고려하면 수익률은 적립금 확대에 영향을 준다.
상품 구성도 확대했다. 상장지수펀드(ETF)와 타깃데이트펀드(TDF) 등 실적배당형 상품을 늘렸다. ETF는 242개를 제공하고 있다.
신한은행은 DC 및 IRP 가입자를 대상으로 포인트 제공 이벤트를 진행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퇴직연금 적립금 1위는 생애주기에 맞춘 자산관리 체계와 수익률 경쟁력이 반영된 결과"라며 "연금 자산관리 서비스를 지속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KPI뉴스 / 이수민 기자 smlee68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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