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원동 밀양시장 예비후보 "양자컴퓨팅 AI로봇 교육센터 유치하겠다"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 2024-02-13 10:50:24
정원동 경남 밀양시장 예비후보는 13일 양자컴퓨팅 교육센터와 AI·로봇 교육센터 유치 공약을 내걸었다.
글로벌 컴퓨팅 기업 IBM이 최근 한국퀀텀컴퓨팅(KQC)과 협력해 오는 2028년까지 최첨단 AI 소프트웨어와 인프라를 접목한 양자 컴퓨팅 서비스를 부산에 제공하겠다는 발표에 대응한 맞춤형 공약이다.
정원동 예비후보는 "양자컴퓨팅 상용화 연구 및 인프라운용 전문기업인 KQC와 업무협약을 통해 전문인력 양성 교육센터를 밀양시내에 유치하겠다"며 'IBM 퀀텀시스템2' 도입 소식을 반겼다.
현재 양자컴퓨터 분야의 선두기업인 IBM은 지난달 30일 차세대 양자 컴퓨터 솔루션 'IBM 퀀텀 시스템 2'를 2028년까지 부산 해운대에 설치키로 했다고 발표한 바 있다.
미국을 제외한 국가에서 양자컴퓨터 'IBM 퀀텀 시스템2'를 설치하는 것은 한국이 처음으로, 전문가들은 2030년부터 양자컴퓨터의 시대가 본격화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정원동 예비후보는 "양자컴퓨팅을 마치 남의 나라 이야기처럼 볼 것 아니라 한발 앞서 우리 밀양시가 선점함으로써 밀양의 획기적 발전을 견인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밀양의 나노산단과 양자컴퓨팅·AI로봇 교육센터는 최고의 궁합이다. 양자컴퓨팅·AI로봇과 나노융합기술의 선순환 발전구조로 밀양을 미래형 첨단도시로 만들겠다"고 전했다.
한편 밀양시장 보궐선거에는 정원동 전 청와대 행정관 이외에도 △김병태 전 밀양시 행정국장 △안병구 변호사 △조태근 창원크라운호텔 대표이사 회장 등이 출사표를 던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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