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목포서 자활인 1500명 한자리에…'희망의 종이비행기' 날려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 2025-10-31 11:00:48

전남도내 자활 참여자 등이 한자리에 모여 자립의 의지를 다지는 축제의 장이 목포에서 열렸다.

 

▲ 김영록 전남지사와 조석훈 목포시장 권한대행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30일 목포국제축구센터에서 제22회 전라남도 자활대회 개막식이 거행되고 있다. [목포시 제공]

 

목포시는 목포국제축구센터에서 '제22회 전라남도 자활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한국지역자활센터협회 전남지부 주관 아래 김영록 전남지사, 조석훈 목포시장 권한대행, 자활근로 종사자 등 15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함께 뛰고 함께 웃는 전남자활'이란 주제로 자활사업 발전에 기여한 종사자와 참여자 38명, 목포지역자활센터 '민들레사업단'을 비롯한 22개 우수사업단이 표창을 받았다.

 

이어 자활의 희망을 상징하는 종이비행기 퍼포먼스가 펼쳐져 분위기를 달궜다.

 

조석훈 권한대행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자립을 위해 성실히 노력하시는 참여자분들께 진심으로 박수를 보낸다"며 "오늘 하루 목포가 자랑하는 세 가지 특별한 맛인 '음식의 맛, 문화예술의 맛, 정겨운 사람의 맛'을 마음껏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마음 어울한마당'에서는 전남 22개 시·군 자활센터가 참여해 생산품 홍보 부스를 운영하며 자활 성과를 공유했다.

 

자활근로사업은 근로능력이 있는 18세 이상 64세 이하 저소득층에게 사회적 일자리를 제공해 자립을 돕는 제도로, 현재 목포에서는 250명이 참여하고 있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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