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사송신도시에 시내버스 환승센터 곧 준공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 2024-05-07 10:40:21

도시철도 양산선-부산지하철 2호선 연계돼

경남 양산시는 도시철도 양산선 102정거장(가칭 사송역)과 연계해 운영 예정인 사송역 환승센터를 오는 6월 준공한다고 7일 밝혔다.

 

▲ 사송역 환승센터 조성 현장 모습 [양산시 제공]

 

양산시는 59억9000만 원을 들여 6093㎡ 부지에 버스 4면, 환승주차 승용 99면, 택시승강장, 기사휴게실, 관리실 등을 조성하고 있다.

 

대단위 아파트 단지의 입주가 시작된 사송신도시에 환승센터가 완공되면 시민들의 출퇴근 환승 거점 및 지원시설 역할로 교통 환경이 한층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사송역 환승센터에는 시내버스 1일 총 991회 운행 중 19%(186회)에 달하는 노선(10개)이 경유하게 된다. 물금·북정·통도사·웅상·부산 등 동양산~서양산 연결 및 양산~부산을 연결시켜 향후 도시철도 양산선 개통 시 시내버스와 도시철도의 연계환승 편의를 제공하게 된다.


양산시 관계자는 "사송역 환승센터 조성은 양산시 사송신도시 내 부족한 대중교통 상황을 해소하고 대중교통 체계가 한단계 향상되는 계기가 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도시철도 양산선(노포~북정)과 환승될 뿐 아니라 도시철도 2호선과도 연계돼 부산과 연결되는 광역 대중교통망 발전에 이바지할 것"이라며 "일정에 맞게 사업이 마무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KPI뉴스 /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WEEKLY HO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