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 몽골 사막화 해결 위해 '상상의 숲' 조성 나서

유태영 기자

ty@kpinews.kr | 2025-05-12 10:30:03

KT&G는 몽골 사막화 문제 해결을 위해서 아르갈란트에 '상상의 숲' 조성에 나선다고 12일 밝혔다.

KT&G복지재단 임농업센터는 몽골의 척박한 환경에서도 생명력이 강한 비술나무 1만 그루를 아르갈란트 일대에 식재하고 관수 시스템을 설치해 지속 가능한 환경 인프라를 구축할 방침이다.

 

▲KT&G  몽골 아르갈란트에 '상상의 숲' 조성 기념사진.[KT&G 제공]

 

KT&G복지재단 임농업센터는 사단법인 푸른아시아와 함께 주민들을 교육하고, 현지 직원으로 채용한다. 이를 통해 아르갈란트 주민들은 식재 및 관수 업무를 진행하며 '상상의 숲'이 지속적으로 관리 및 유지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아르갈란트 상상의 숲 조성 기금은 KT&G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조성한 기부성금인 '상상펀드'로 마련됐다. '상상펀드'는 2011년 출범한 KT&G의 사회공헌기금이다.

임직원들이 매달 급여의 일정액을 자발적으로 기부하면 회사가 동일한 금액을 더하는 매칭 그랜트 형태로 조성한다. 

KT&G는 몽골 사막화 방지를 위해 2022년부터 몽골의 수도 울란바토르에 3차례에 걸쳐 상상의 숲을 조성했다.

 

KPI뉴스 / 유태영 기자 ty@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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