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물차 급증한 천안 입장 '과속은 NO' 합동 캠페인

박상준

psj@kpinews.kr | 2025-07-29 10:11:23

물류차 통행으로 보행자 교통사고 위험 상시 노출

최근 충남 천안 입장에 대기업 물류센터가 늘면서 화물차 통행량 급증으로 인한 대형 교통사고 우려가 증폭되자 지역 주민들과 기관단체가 사고방지를 위해 적극 나섰다.


▲화물차 통행이 급증한 천안 입장에서 교통안전 캠페인을 벌이고 있는 주민단체 회원들.[입장파출소 제공]

 

천안 입장파출소·입장 생활안전협의회는 29일 천안시 입장면 행정복지센터 앞에서 노인 교통사망사고예방을 위해 협력 기관단체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엔 입장 생활안전협의회를 비롯해 입장면 행정복지센터, 입장면파출소,주민 체육회, 용정1·2리 마을주민 등 약 40여명이 참가했다.


도농 복합지역으로 노인 인구가 많은 입장면·성거읍은 경부고속도로에 인접해 쿠팡 물류센터와 대규모 공장이 밀집해 화물차 통행으로 인한 보행자 교통사고 위험이 상시 노출돼 있다.


이날 참가자들은 입장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출발해 용정리마을을 지나 성거소재 쿠팡 물류센터까지 캠페인을 펼치며 노인 및 보행자 취약구간과 차량 통행량이 많은 거리를 점검했다.


이강용 입장 파출소장은 "앞으로도 노인 및 보행자 교통사고 위험에 노출된 장소를 대상으로 환경을 점검하고 시설을 개선해 한명의 노인 및 보행자 교통사고 사상자도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KPI뉴스 / 박상준 기자 psj@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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