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초량시장 상가건물서 지하 경사로 붕괴…60대 상인회장 부상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 2024-06-12 10:05:49

12일 오전 1시 16분께 부산시 동구 초량시장 주상복합건물에서 지하 1층으로 내려가는 경사로가 무너졌다.

 

▲ 12일 부산 초량시장 상가아파트 지하 경사로 붕괴 현장 모습 [부산소방재난본부 제공]

 

이 사고로 상인회장 A(60대) 씨가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A 씨는 상가 1층 현장을 살피던 중에 2차 붕괴로 부상을 입었다. 다행히 중상은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주상복합 상가는 건립된 지 30년가량 되는 노후 건물로, 경찰과 소방당국은 경사로 주변 출입을 통제하고 있다.

동구청 관계자는 "현장 점검 당시 건물 균열이 사고 지점에서 넓게 퍼지지 않아 긴급한 사항은 아닌 것 같다"며 안전 진단에 따라 추후 조치를 취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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