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역 논란' MC몽 컴백 예고…새 소속사+신곡+콘서트
김현민
| 2019-09-18 13:39:26
고의 발치로 병역 기피 논란을 일으킨 가수 MC몽(40·본명 신동현)이 컴백을 예고했다.
18일 밀리언마켓은 SNS를 통해 MC몽이 10월 25일과 26일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공지했다.
MC몽은 최근 SM엔터테인먼트 산하 레이블인 밀리언마켓과 전속 계약을 맺고 10월 말을 목표로 신곡 발표를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MC몽은 고의 발치를 포함해 치아 12개를 뽑아 신체 등급 5급을 받고 병역을 기피한 혐의로 2010년 불구속 기소되면서 방송 활동을 중단했다.
2012년 5월 대법원은 MC몽의 병역법 위반 혐의에 대해 무죄 판결을 내렸고 수차례 입영 연기를 한 데 대해서는 위계공무집행방해 혐의로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하고 사회봉사 120시간을 명령했다.
여론의 뭇매를 맞은 MC몽은 방송 활동은 일절 하지 않은 채 2014년 정규 6집과 2016년 정규 7집을 발표하며 꾸준히 음악 활동을 해왔다.
한편 1998년 그룹 피플크루 멤버로 데뷔한 MC몽은 MBC 시트콤 '논스톱4'를 비롯해 '해피선데이-1박 2일', '야심만만 시즌2', '닥터몽 의대가다', '하하몽쇼' 등 각종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2004년 솔로 활동을 시작한 그는 '180˚', '너에게 쓰는 편지', '천하무적', 'I Love U Oh Thank U', '아이스크림', '서커스' 등의 히트곡을 불렀다.
KPI뉴스 / 김현민 기자 khm@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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