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인구 70만명 초읽기...지난해 5년만에 최대폭 증가
박상준
psj@kpinews.kr | 2025-02-17 09:43:19
작년말 기준 69만 7299명...산업단지 조성, 기업유치 효과
▲천안시 연도별 인구증가 추이.[천안시 제공]
인구감소 추세에도 불구하고 천안시 총인구 수가 5년 만에 최대 폭으로 증가하면서 인구 70만 명 돌파를 코앞에 두고 있다.
충남 천안시는 지난해 12월 말 기준 외국인을 포함한 총인구 수는 69만7299명으로 전년 대비 7219명(1.05%) 증가했다고 17일 밝혔다.
또 외국인 근로자의 산업단지 및 서비스업 분야 취업이 증가하고, 지역 12개 대학의 유학생, 장기거주자의 정착도 인구 증가의 주요 요인으로 꼽았다.
천안시는 정주 인구 70만 명 조기 달성과 생활인구 200만 명을 목표로 시민의 목소리를 담은 천안형 인구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시는 이달 중으로 천안시 인구정책자문위원회를 개최해 시민의 목소리를 담은 천안형 인구정책 시행계획을 확정할 예정이다.
박상돈 시장은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시민 인식과 사회 변화상을 반영한 천안형 인구정책 시행계획을 수립하고, 시너지 효과 있는 정책 발굴 등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박상준 기자 psj@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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