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군, 11개 읍면 순회 '찾아가는 우울검사' 돌입…연말까지 마음건강 상담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 2024-02-08 09:54:43
경남 산청군은 연말까지 11개 읍면 노인층 모든 군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우울검사'을 실시키로 하고, 지난 6일 금서면을 시작으로 전수조사에 들어갔다고 8일 밝혔다.
노령사회로의 급격한 사회변화 추이를 감안, 보다 전문적이고 효과적인 정신건강증진을 위해 이번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고 산청군은 설명했다.
산청군은 11개 읍면 마을경로당을 순회하며 '찾아가는 빨래방 서비스'와 연계해 이번 사업을 추진한다.
특히 산청군정신건강복지센터의 전문 인력이 직접 방문해 정신건강 설문을 통한 우울 선별검사 및 마음건강 상담을 실시할 예정이다.
산청군 보건의료원 관계자는 "우울증을 의심해볼 수 있는 증상으로는 수면장애, 식욕저하, 무기력감 등이 있다"며 "이런 증상이 있는 군민은 언제든 산청군 정신건강복지센터나 정신건강 위기상담 전화로 문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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